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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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애인..
신혜진
2014.01.19
조회 91
윤희씨 안녕하세요..오늘 밤부터 좀 추워진거같애요..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저의 영원한 애인이자 남편인 백승완씨랑 저녁먹으면서 술한잔하고 들어왔어요..
오랜만에 맘속에 있는 얘기 나누면서 술친구가 되어 좋은시간 보낸것같애요..
윤희씨 방송하는 시간이라며 서둘러 집에 들어왔어요..
그리고 바로 들으면서 사연을 씁니다..
스트레스를 너무너무 받으며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지금 밤낮이 바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신랑이자 저의 애인인 승완이랑 데이트를 못했어요.잘 챙겨주지도 못해서 항상 미안한 마음 뿐인데, 이 사람은 제가 혹시 깰까봐 발자국 소리조차 제대로 못내고 다니네요..
너무 감사하고 고마우면서 너무 미안한 마음인거 있죠..
그래서 더 사랑하고 이뻐해주는데 이분은 한참 연애때도 안그러던 사람이 이러니 부담스럽다며 웃네요...
더 미안해집니다..
승완아..사랑해.. 연애할때보다 훨씬 더 마니마니 사랑해..
이젠 나보다 더 사랑한다..
항상 변치말자..영원히 사랑할께..그리고 항상 고마워..늘 한결같이 사랑해줘서....

윤희씨..내일부터 추워진다는데...늘 이쁜 목소리 유지하시게 감기 조심하세요~^^늘 전 윤희씨와 함께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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