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제 딱 반백의 나이입니다.
두아이는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던 20,30,40대를 보내고 이제 50대.
아이들은 성장해서 홀로서기를 잘하고 있습니다
빈집을 지키며 자꾸 우울해지던 나를 다시 일으키려고 지난달부터 회계자격증을 공부중입니다.
같은 자격증반에 열씸히 공부하는 20,30대 친구들을 보며 저도 늦었지만 열심히 공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10시반에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가는 길에 cbs레인보우 꿈음의 음악은 늘 제게 위안을 줍니다.
새해에도 늘 다시 두려움 없이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신청 2023.1.10
신청곡 이선희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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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작을 다같이 응원해주세요
홍연주
2023.01.06
조회 2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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