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이소은 <닮았잖아>
▨ 정인 <미워요>
5월의 마지막 주말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5월이 시작될 때만 해도 이런저런 소소한 계획들이 있었는데, 중반쯤에 개인적으로 악재라고 부를 만한 일이 생기면서 약간의 차질이 생기더군요..
뭐 어떻게 보면 별스럽지 않은 일일 수도 있는 일이지만 지금껏 살면서 처음 겪는 일이다 보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길까 하는 마음에 억울한 생각도 들기는 했습니다만, 뭐 그렇게 가슴앓이를 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냥 그런 현실을 묵묵히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조금이라도 덜 나빠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우선일 테지요..
그리고, 그렇게 또 열심히 살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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