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엔 교회 다녀오고....
집으로 오기전 장을 좀 봤어요..
두부도 사고..
엄마가 좋아하시는 토마토도 좀 사고....
동지에 못 먹은 팥죽이랑...
아버지 좋아하시는 호박죽도 좀 사고....
뭐 이것저것 사서...
집으로 왔네요...
네 저의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보냈습니다..
아무도 만나지 않고...
부모님과 함께 그냥 무료하게 하루를 보냈네요..
그렇지만....
뭔가 허전한 하루였어요 ㅎㅎ
네 솔로라서 그랬겠지요 ㅋㅋ
그렇지만 기죽지 않아요!!
슬프지도 않아요!!
다만...
외로울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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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
김미현
2013.12.25
조회 6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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