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알고 사랑을 알았고
그를 알고 눈물을 알았고
그를 알고 인생을 알았고
그를 알고 그만을 바라봅니다.^^
그와 나의 다름이 크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수년전 그를 만나 변하는 제 모습, 아니 숨어있는 제 본 모습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커피소년의 '아메리카노에게...'
표현하지 못한 제 마음, 조금이나마 전달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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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알고 그만 바라봅니다.
이경은
201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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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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