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님
오늘은 글쎄 동생의 결혼 기념일이였다네요
16주년...이래요
벌써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말았네요
동생은 연애 시절 저에게 친구들과 놀러 다닌다면서
연애를 하더니 학교 졸업과 동시에 결혼을 한 덕분에
벌써 16주년이네요 ㅎ ㅎ ㅎㅎㅎ
처음 결혼 할 때만해도 반찬도 밥도 겨우 하던 동생덕분에
제부가 군생활 하면서 밥도 하고 반찬도 하고
그렇게 결혼 생활 하더니 드디어 지금은
동생도 모든 요리도 잘하고 김장도 혼자 했다네요
동생도 가끔 아이들이 일찍 자면 꿈음 듣고 있다고 하니
윤희님 축하 해주세요 ^^

동생부부가 좋아하는
신해철 노래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