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딸아이가 시험점수 평균 90점넘으면
야상 사달라고 했어죠
결과가 나왔네요
그런데
야상은 물 건너갔네요
본인도 잘봤을거라 기대했는데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니
야상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성적에
망연자실 하더라고요
이번참에 많이 느끼는것 같더라고요
이제 6학년이면 고학년이니까
더 잘해야 될것같다고 합니다
저도 사실좀 속상하더라고요
너무 공부공부 하면 포기하고 지칠까봐
눈치보였는데 본인스스로가 느꼈으니
참 다행이다 생각해요 고맙기도 하고요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니까 야상은
다음 기회로 패스...
저희 딸아이에게 힘내라고 신청곡 하나 신청 합니다
요즘저희 딸이 좋아하는 블락비의 언제어디서 무엇을어떻게
틀어주심감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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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몇일전에 야상 이야기 기억하시죠
이은영
2013.12.15
조회 7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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