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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윤희씨 안녕?~^^
조연주
2013.12.03
조회 72
정말 오랫만에 들어오네요~
가끔 사는 이야기도 남기고 했는데..에공..너무 바쁘척했네요~
이러다 올해도 다갈것 같아서 잠깐 들어왔습니다~
홈페이지엔 자주 못들어와도 방송은 잘 듣고있어요~
그래도 10시만 되면 어김없이 나오는 꿈음 시그널과 윤희씨의 차분하고 따뜻한 음성은 아~ 모닥불 앞에 서서 마시는 따뜻한 차 한잔 처럼 따뜻하고 좋아요~ ^^
10시가 되면 저는 아이들을 재우려고 안방에 눕혀놓고..
라디오를 켜고..
10시 땡! 울리면 쉿~! 하면~ 아이들이 말하죠~" 허윤희 이모다~" 하하~~
그러면서 바로 얼굴은 미소가득이에요~ ^______________________^* 요렇게~ 그리고 마음은 평화를 얻죠~^^ ㅎㅎ~ 그리고 아이들이 잠에 바로 들면 좋은데..거의 1시간, 2시간 넘게까지 잠이 안들어 저를 같이 자게 만들어버릴때도 있답니다..
아이들 재우고.. 꿈음도 편하게 들으면서 집안일을 해야하는데 말이죠..
윤희씨도 잘지내셨죠?~
지난번 말씀 드렸던 43살 언니가 드디어 시집을 갔어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적극적으로 연애를 하라했던 언니..
언니는 본인이 말한대로 적극적으로 남자를 만나려고 노력했고..10월에 결혼을 했네요~ ^^ ㅎㅎ 아~ 주~ 착하고 다정한 남자를 만나서 말이지요~
인연이 정말 따로 있나봐요~^^
좋은소식 말고도 위기의 소식도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난 뒤~ 또 사연 올릴께요~ 윤희씨~
지금 회사라서 ㅎㅎ 얼른 일해야하네요~ㅎㅎ
윤희씨~ 사랑합니다~^^
윤희씨의 지금 꿈음을 하는 이 감성들.. 오래오래 가지고 가시길 바래요~^
그리고 피디님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따뜻한 꿈음 만들어주셔서요~^^
모두 안뇽~~ ^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신청곡은~^^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에요~!! 제 인생의 봄날은 가고 있지만 또 봄은 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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