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벌써 결혼 8년차37살 주부입니다. . 12월에 제 생일과 결혼기념일이 있는데 두기념일이 5일 차이라 한번에 다 챙겼었는데 올해는 남편은 지방 가 있고 어린 두 딸들과 지내야할것같아요. 선물 사달라 생일 챙겨달라 때쓸 나이도 아니고 쿨한척 넘어가는데 왜 마음이 이렇게 쓸쓸한지.. 올해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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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생일과 결혼기념일혼자 자축하려고 사연보내요
신소영
2013.12.03
조회 9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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