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응답하라 1994, 1997을 생각나게 만드는 시간
신지선
2013.12.04
조회 82
저는 매일 저녁 가게문을 닫고 10시에 퇴근을 합니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서울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30여분 남짓이면 집에 도착하고요.
지난 3월에 면허를 따서 아직 초보라서 라디오를 들을 여유가 없다가 최근에서야 비로소 라디오를 들을 정도가 되었나고나 할까요?
우연히 눌러본 라디오채널 여기저기 중,허윤희씨의 꿈과 음악사이에서 멈추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97의 느낌을 준다고나 할까요?
노래도,진행하시는 허윤희씨의 목소리도 저는 그런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날 이후로 저는 시동을 걸면서 오늘은 어떤 음악이 나올까 궁금해하면서 운전을 하게 됩니다. 설레인다고나 할까?
어제는 실컷 큰 소리로 따라 부르면서 이 노래가 무얼까 했는데 그게 김현정씨의 혼자한 사랑이더군요...

오늘은 1994,1997년으로 돌아가고 싶게 만드는 노래 하나 신청하고 싶어요~ 전람회의 "취중진담" 듣고 싶네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