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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
고정순
2013.11.26
조회 63
어릴때부터 말수도 없는데다가 낯도 심하게 가려서 새침떼기란 별명을 항상 달고 다니던 저에게 레인보우에서 글로 먼저 알게되고 첫만남에 칭구가 되버린 김춘이님을 자랑하고 싶어요 다정하게도 다가와주었고 베푸는 맘을 먼저 보여주더니 오늘은 김장김치를 회사까지와서 주고 갔어요 물론 춘이집이 저희 회사랑 가깝다곤 하지만 뭉클한 기분이 참 묘하네요 김치맛은요 생꼴뚜기를 넣어서 그런지 시원한데다 그녀의 정성때문에 몇배는 더 맛나네요 내칭구 춘이에게 고맙단말 전해주세요 청곡은 안재욱 ㅡ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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