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는 눈이 어찌나 이쁜지
친구들에게 문자를 했지요
펑펑 눈이 온다 창밖을 좀 봐~~
그렇게 문자 주고 받다가 제가 눈을 볼까 싶어
밖을 보는데...글쎄
언제 눈이 왔지?
싶게 조용한 밖은 황당함으로 가득하네요
그래도 잠시 이쁘게 내리는 함박눈에
행복했답니다
추워질수록 길가에 다니는 길냥이들이
걱정이지만..
어젠 마지막 가을비가..
오늘은 첫 함박눈이 오는..
변해가는 걸 느끼는 오후
꿈음에 미리 노래 신청해 봅니다
이선희...알고싶어요
전영록 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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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펑펑 ~~
이정분
2013.11.26
조회 6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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