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맘 때,
단풍 구경도 못하고, 주말도 반납하고,
뻘개진 눈으로... 며칠째 야근 중입니다.
함께 고생하고 있는 동료와 듣고 싶습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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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비.
나혜련
2013.11.09
조회 1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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