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연 남겨요~~! 제가 너무 대견하고 장해서 윤희언니에게
자랑할려구요~~
뭐 대단한건 아니고 제 친구들은 다들 옛날 고려짝에 해외 배낭여행들을 다녀와서 이젠 별것도 아닌 일일텐데요. 그래도 제 인생에서는 최초 처음이기에 의미가 있네요~~
~제가 처음으로 해외 배낭여행을.. 혼자! (이게중요) 다녀왔어요~!!

기운펄펄한 이십대도 아니고 체력좋은 남자는 더더군다나 아닌, 키 160도 안되는 여리여리한 여자 지만~ 그래서 포기하고
안돼 못가 하기보다는 그냥 한번 도전해봤다는거~ 그거에 자신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짝짝짝
첫 해외여행.. 태국 자유여행으로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역시 떠나봐야 가족과 집 내게 속한 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내 주변의 모든 것들에 감사하며 살아가야겠어요^^

신청곡. . 럼블피쉬 노래 듣고 싶네요~~으랏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