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에살고 있는 신철입니다.
지난주에 아내가 임신을 했네요 그런데 임신소식과 함께
제가 갑작스레 출장으로 멀리 지방에 내려와서 열흘이라는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임신한 아내를 혼자 두고와서 걱정이 많이 되네요 .
지금 임신초기라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또 한달뒤에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시험막바지에 덜컥 임신을 하여 심적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남편된 입장으로 멀리 츌장나와 챙겨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네요.
"여보야 우리에게 열정이가 찾아왔는데 갑자기 츌장 오느라 옆에서 챙겨주지 못해 많이 미안해. 일 마치고 집에 올라가면 맛있는것도 많이 해주고 옆에서 힘이되어줄게 얼마 안남은 시험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힘내요!!"
연애시절부터 같이 꿈음을 틀어놓고 통화도 많이 하고 매일저녁 아내가 꿈음을 듣고있는데 혹시나 꿈음이 아내를 위해 힘이되어주셨으면 하여 신청곡과 사연보냅니다
신청곡 : 어느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5일방송에 내보내 쥬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많이 힘들어 하고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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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내에게 힘이되어주세요.
신철
2013.11.05
조회 17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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