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년전 오늘 결혼한 아이셋 맘입니다.
항상 퇴근할때마다 차에서 열심히 듣던 "꿈음"인데요, 오늘 첨 사연을 올려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결혼생활이 올해로 16년 되었네요.
그동안 고생한 남편과 같이 듣고 싶어요.
지금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 어느덧 큰아이가 고입을 앞두고 있네요!
신청곡 유영석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
이노래 들을때마다 집중 집중하게 돼요.
틀어주신다면 넘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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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인데 남편은 늦고 이노래가 듣고 싶어집니다.
곽도연
2013.11.01
조회 1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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