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허윤희님..

누구나 느끼는 청명한 가을 하늘이고 행복한 가을을 맞고 있습니다.(그렇겠죠..)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저는 어렵고 힘든 시간이 흘러 지나갔고..이제는 목표가 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는데 있어서 누군가에게 희생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고

배려의 마음, 기다림의 여유와 그 지나온시간 앞으로 할 시간을 생각 하면 난 무척 행복한 사람이네요.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고 하죠..

현재 제가 그런것 같습니다. 곧대 같은 성격과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제 스타일이

어느덧 사람들 속에서 같이 어울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 삶이 변화 된것에는 제 옆에 한 여인이 지켜 봐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녀를 위해 남은 생을 살려고 합니다.

그녀가 아프면 병원에 데려 가고..

그녀가 배고프면 밥도 해주고 싶고..

그녀가 심심하면 놀아 주고..

그녀가 행복하면 저 또한 행복합니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게 해준 그녀에게 너무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남아 있는 삶을 같이 하고 싶네요..

그녀의 이름은 ...미경이 랍니다...

미경아....고맙다...바보같은 나를 살려줘서 고맙고

내 미래의 살에 희망을 가져다 줘서 고마워..


신청곡 -> 유리상자 ; 사랑해도 될까요

해바라기 ; 내 마음에 보석 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