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예고 시험(10월29일)을 앞두고 밥을 먹지 못하고 연습에
임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요즘 여드름이 얼굴에 잔뜩 날정도로
아이가 지쳐가네요
늦은밤 아이연습실 앞에서 기다리면서 "꿈음"을 듣습니다
오늘도 아이 연습실엔 불이 꺼지지 않네요
피곤을 무릅쓰고 늦은시간 불을 밝히고 있는 난.
그 흔히 말하는 딸바보인지도 모릅니다.
허윤희님 우리아이를 위한 노래 신청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그렇게 가고싶어하는 예고에 갈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여긴 시골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춥습니다
아이가 나오면 따뜻한 차 한잔 마실수 있도록 준비해 둬야 겠어요
예민: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맞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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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힘내
강사무엘
2013.10.25
조회 1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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