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 제이래빗 [Winter Wonderland]

이번 주말에 적지 않은 눈이 올 거란 예보가 있었습니다..
화요일인가에도 살짝 눈이 내리긴 했는데, 쌓이진 않았어도 해가 지면서 눈이 얼어버린 탓에 길이 많이 미끄러워져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얼마나 많은 눈이 내려서 고생을 시킬까 궁금해집니다..
한편으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눈이 좀 내려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는 것도 괜찮겠다 하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벌써 연말이라는 게 아직 실감이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제 2024년도 열흘 정도만 지나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어 있으니,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 해서 좋은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