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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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12월의 마지막날
오인옥
2024.12.31
조회 44
안올 것 같은 12월의 마지막날, 그날이 오긴 오네요!
꿈음을 언제 처음 들었는지도 이젠 가물가물해진...애청자 중 애청자라서 그런가
이렇게 2024년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한해를 보내는 마음이 드는거 있죠
2024년에는 가슴 아픈 일들이 참 많았던거 같아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이 되어보니.... 참 눈물나는게 속상한 일들
그러다보니 혹여나 다른 사람의 불행으로 내가 행복해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들도 하게 되더라고요 ㅜㅜ
2025년에는 정말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꿈음가족들 모두!! 바라고 원하는 일들 다 이뤄지는 한 해!!!
좋은 일들만 가득한 한 해!!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아, 제 옆에 꿈음이 있어서 너무 행복한 2024년이였어요
2025년, 내년에도 계속 함께할게요~~~
자주 참견할 수는 없지만 조용히 듣고 공감하며 그렇게
꿈음과 함께 했답니다!!

윤희씨, 그리고 꿈음 가족 여러분
올한해도 살아내느라 고생하셨어요
살다보면 살아진다는 말.... 그 말처럼 살아가려고요
기대는 하지말고 희망을 가지라던 드라마 대사처럼
우리 그렇게 희망을 가지고 2025년을 살아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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