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윤상 <알 수 없는 일>
▣ 로코베리, 도영 <헤어지지 말아요, 우리>
어느 덧 3월의 마지막 날이 됐습니다..
내일부터는 4월이 시작되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3월을 봄이 시작되는 달로 치는 분들도 계실 테고, 4월을 봄이 시작되는 달로 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저는 예전에는 3월을 봄의 시작으로 여겼였는데, 나이를 조금씩 먹으면서 3월보다는 4월이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달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나리를 비롯한 각종 봄꽃들이 어지간하면 3월말이 되어서야 피기 시작하니까요..
뭐 어쨌든 이렇게 2023년의 1/4분기를 마감하게 됐네요..
소정의 목표를 달성하기는 했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는 아니었기에, 상반기 안에 조금 더 노력을 해야겠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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