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지 않을 여고시절의 주말을 그것도 청명한
가을의 주말을 신나고 즐겁게 보내기를 바라면서
둘째 딸아이가 좋아하는 노래한곡 신청합니다
젊은 그대 - 김수철
초등학교 시절에 관악부에 있으면서 처음으로 접한
가요중에 하나인데 유독 많이 좋아하는 귀염둥이
둘째 딸 세영아 친구들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고정되지
않은 많은 여러곳을 다니면서 청소년기를 마무리 하렴
이제 일년 조금더 남았지만 실습을 빼면 친구들과 지낼
시간이 빠듯하단다 그래도 가을 햇살을 느끼면서 즐기면서
쾌활한 모습으로 까르르 까르르 웃으면서 낙엽이 반기는
거리를 활보해 보렴 아마도 기분이 굉장히 좋아질거야
시험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니까 마음 편히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면 네가 목표로 한 간호사가 어느사이 되어 있을거야
귀염둥이 세영아 화이팅 (밤 새지는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