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둘째조카 찬이 생일입니다.
누구보다도 윤희씨가 축하해주면 더 기뻐할것 같아서 생일축하사연보냅니다. 찬이는 초등학교4학년가을부터 가고싶은 고등학교와 하고싶은 공부를 위해 멀리 타지역까지 학원을 다녔고 언니가 운전해서 차로 가면 30~40분정도 걸리는데 그 길동무가 바로 "꿈과음악사이에"였습니다. 5년여를 "꿈과음악사이에"와 같이 하다보니 10시 넘으면 자연스레 라디오를 켜서 집으로 오곤 했습니다. 찬이가 요즘 아이들과 달리 윤희씨가 들려주는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 저도 찬이랑 지난날 들었던 노래 얘기하면서 오는 길이 참 즐거웠습니다.지금은 목표로 한 고등 학교에 입학해서 기숙사생활을 합니다.
얼마전 찬이가 학교기숙사에서도 "꿈과음악사이에"를 듣는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찬이 생일날 저도 찬이에게 깜짝선물을 해주고 싶어 사연을 보내봅니다.
우리 찬이 17살(고등학교1학년)생일 축하해주세요.

신청곡은 규현(슈퍼주니어)씨가 부른 "사랑먼지"입니다.

1부에 사연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글솜씨가 없어서 부끄럽습니다.
윤희씨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