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새벽부터 서둘러서 설악산엘 다녀왔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집사람이 마침 시간이 나서 같이 다섯시간 정도 산행하면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아직 단풍이 절정이 아니라 쪼~~끔 아쉬웠지만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계령을 넘어서 흘림골입구에서 출발해서 등선대, 용소폭포, 주전골로 오색약수까지...
정말 설악산은 사계절 언제가도 아름다운 산인것 같습니다
배달을 전문으로하는 가게 특성상 저녁에만 하루매출의 대부분을 팔기때문에 저는 가게로 출근해서 앞시간 오미희씨 프로부터 시작해서 꿈음까지 이어듣고 있습니다
비록 몸은 피곤하지만 그동안 가게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확~~날려버린하루였습니다
예쁜 사진은 문자로 보내드릴께요
허윤힀를 비롯해서 스탭여러분과 나누고 싶네요~~~
신청곡은 양희은씨의 한계령입니다 ㅋㅋ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설악산 단풍구경
나기영
2013.10.21
조회 707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