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님
바람이 차가운지 우리집 고양이들은
일찍 이불속으로 들어가더니 꿈나라를 가고..
저는 내일 처음으로 신랑과 홍대의 거리를 거닐거라
맛집 검색을 해 볼까하고 컴퓨터 앞에 있답니다
정말이지 홍대가 복잡하다는 것만 알고
젊음의 도시라는 것만 알지
백지처럼 아무것도 없이 가려고 생각하니
뜻하지 않게 공부하게 되네요
혹 윤희님 꼭 여기는 가야한다
싶은곳 있으신지요?
태풍이 와서 피해 가득한 곳들도
많다는데..조용히 ..태풍이 사라지기를요..
그대가 나를...이승철
여우비..이선희
그놈 목소리..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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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처음으로 홍대를 간답니다
이정분
2013.10.08
조회 9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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