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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입니다..
♡ 경서예지 <사실 나는>
♡ 솔라 <눈물이 주룩주룩>
설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실 이젠 설이나 추석같은 명절이라고 해도 예전과 같은 느낌은 그다지 없어진 것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
물론 아직도 일가친척이 모여 북적북적대는 명절을 보내시는 분들도 계실 테지만, 핵가족을 넘어 1인가족시대를 살아가는 요즘은 예전보다는 그런 모습을 찾기가 쉽지는 않은 듯 보이긴 합니다..
게다가 올해는 경기가 좋지 않아서 분위기가 조금 더 가라앉은 듯 보이기도 하구요..
어린 시절엔 명절만 오면 마냥 들뜨고 즐겁고 그러기만 했었는데, 그렇다고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도 없는 것이기에 그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 건 아닌가 하네요.. ㅠ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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