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윤미래 <잊어가지 마>
⊙ 장덕철 <그날처럼>
오래도록 해 온 취미활동이 있었는데, 그동안은 정말 말 그대로 취미로 생각하며 해왔기에 그냥 즐기는데만 목적을 두고 있었는데, 지난 가을 무렵부터 기왕이면 조금이라도 더 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면서 살짝 무리해서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왜 이렇게까지 하나 싶을 정도로 시간과 금전을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이 투자하고 있는 중인데, 그 성과가 쉽게 나지 않아서 조금 답답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
뭐 잠깐 무리한다고 해서 다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으면 너나 할 것 없이 다 그렇게 했을 테니 지금의 과정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제가 생각했던 어느 정도의 결과가 나올 날이 있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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