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님! 군대의 고된 삶을 꿈음을 통해 위로 받기 시작으로 15년 동안 늘 이 시간을 기다리는 애청자 입니다.
오늘은 용기를 내어 15년 만에 처음으로 사연을 적어봅니다. 3년 전 오늘은 제 인생의 소중하고 귀한 백년가약을 맺은 날 이거든요.
안타깝게도 지난 3년 간 코로나로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까닭에 제대로 된 기념도 하지 못했던 우리. 오늘은 시간을 내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함께 볼 결혼 사진을 꺼내보며 꿈음을 함께 듣습니다.
매일매일 말해주고 싶지만 바빠 자주 해주지 못한 말, 오늘은 특별히 꿈음을 통해 전해보고 싶네요.
‘보배’야 작은 내 인생에 찾아와 기쁨으로 가득 채워줘서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도 오래 오래 변치 않은 마음으로 서로 행복한 두 사람 되자. Happy anniversary
언제나 너를 사랑하는 정균이가.
신청곡이 가능하다면 와이프가 축가로 불러 준
IU의 '매일 그대와'를 신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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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와이프와의 결혼기념일을 꿈음에서 축하하고 싶습니다!
우정균
2022.10.26
조회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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