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김종서 <에필로그>
□ 투투 <그대 눈물까지도>
10월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말에는 오랫만에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 신나게 수다를 떠는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 그때도 했던 말이 시간 참 빠르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처음 만나 철없이 놀기만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게 벌써 상당히 오래 전 일이 되어버렸다는 그런 이야기들..
나이를 먹으면 자꾸 옛날 이야기를 하게 되는 어른들을 이해하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저를 비롯한 제 주변 사람들이 그러고 있습니다.. ^^;
그래서 나이를 먹으면 어쩔 수 없다는 말이 나온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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