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681
김대규
2022.09.29
조회 225
신청곡입니다..
◆ 유리상자 <신부에게>
◆ 커피소년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어느 철학자가 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 B는 Birth, D는 Death, C는 Choice라 해서 태어나서 죽는 그 순간까지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서 뭔가를 선택해야만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많은 인기를 얻었던 코미디 프로그램 중에서도 주인공이 어떤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연출을 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었는데, 우리는 살아가면서 둘 중의 하나, 혹은 셋 이상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순간을 종종 마주치곤 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기에 매번 그 선택에 상당한 신중을 기하게 마련인데, 때로는 그 선택에 만족을 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 선택을 후회하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선택을 하지 않을 수도 없고, 반드시 뭔가를 선택을 해야만 하기에 매번 장고에 장고를 거듭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조만간 중요한 뭔가를 선택을 해야 하는데, 어떤 선택을 해야 나에게 좋은 것일까 궁금한 요즘이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