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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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이 기다려져요
김미현
2022.08.28
조회 221
저 다리 아파서 정기검진으로 병원에 가는 날이기도 하지만
이날부터 글쓰기 모임 시작이거든요
친구는 갈 수 없게 되었지만
저는 처음으로 가게됩니다
시에 대한 공부를 해야할지
수필을 해야할지
소설을 해야할지
아직 무엇을 해야할지 정한 건 아닌데
전화상으로는 수필을 해보겠다고 한 것 같아요
제 기억력이 가물가물 하네요
코로나때문인 것 같아요 ㅠㅠ
아무튼 무엇이든지 쓰는 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날이 너무나 기다려지네요
8월이 가고 있네요
조금있으면 9월
9월엔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쓸 수 있기를
그리고 조금만 걱정하는 날들이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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