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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599
김대규
2022.05.18
조회 260
신청곡입니다..
▨ 김나영 <오랜 날 오랜 시간>
▨ 가비앤제이 <해바라기>
한동안 상당히 가물었었는데,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밤새 살짝 비가 내린 것 같더군요..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처럼 요며칠 바람이 그렇게 불어대면서 정작 비가 오지 않더니, 결국 비가 오긴 왔네요..
밤새 온 거라 얼마나 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온 대지가 촉촉히 젖어있는 걸 보면 그래도 제법 온 것 같긴 합니다..
해가 쨍하고 뜨는 날과 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이 적당히 균형을 잘 맞춰주면 좋으련만 그게 인간의 힘으로 될 수는 없을 일이니까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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