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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565
김대규
2022.03.17
조회 210
신청곡입니다..
◐ 박효신 <사랑한 후에>
◐ 한경일 <슬픈 초대장>
3월인데 해 구경하기가 무척 어렵네요..
어제 하루 간만에 해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는데, 오늘은 다시 흐려졌습니다..
春來不似春(춘래불사춘)이란 말이 절로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3월이 하순으로 향해 가고 있음에도 아직 봄꽃을 구경도 하지 못했습니다..
뭐 아무리 그래도 언젠가는 여기저기서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꽃들이 피어나긴 하겠지만, 올해는 너무 늦게 피는 것 같아 좀 아쉽기만 하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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