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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567
김대규
2022.03.21
조회 236
신청곡입니다..
◐ 장덕철 <그날처럼>
◐ 벤 <열애중>
비어있는 지갑에 음식점을 서성이면..
월급날이라며 손잡아 이끌어주던..
만원짜리 커플링 고맙다며 펑펑 울던..
과분한 네 사랑 받을 사람 참 부러워..
- 장덕철 <그날처럼> 中 -
언젠가 내가 너와 이별할 수 있을까..
아무도 모르게 여기서 널 멈추면..
정말 이별이 될까 봐..
그게 마지막이 될까 봐..
- 벤 <열애중> 中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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