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 선우정아 <도망가자>

♣ 자우림 <잎새에 적은 노래>


어제 하루종일 눈이 오락가락 하면서 이번 겨울 들어서 아마도 가장 많은 눈이 내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제설작업을 하도 잘 하다 보니 작은 골목들을 제외하면 거의 어지간한 도로는 언제 눈이 왔었냐는 듯 상당히 말끔한 모습이네요..
그나마 겨울이 다른 계절과 확연하게 구분되는 특징 중의 하나가 바로 눈인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눈 내린 풍경도 눈이 내린 그 당일이 아니면 거의 볼 수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


오늘 하루도 핻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