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알리 <별 짓 다 해 봤는데>
▥ 캔디맨 <5월의 Boyfriend>
긴 휴가를 받아 일을 쉬게 된 처음엔 마냥 좋기만 했는데, 휴가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사람이 계속해서 게을러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더군요..
그런 게 체질인 사람들도 있긴 하던데, 저는 그렇게 놀고 먹는 체질은 아닌 듯 합니다..
이제 곧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하고, 헌편으로는 다시 치열한 생계의 전선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동시에 다가옵니다..
한번에 한가지의 감정만 갖는다는 게 참 쉽지가 않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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