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서운 추위와 코로나19속에서도 꿈음 을 위해 애쓰신 작가님과 허DJ언니께

예전에 힘듦과 어려움을 같이 공유하고 사연도 올린 애청자 입니다! 언니의 책도 구입해서 힘을 얻고 직장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엄마가 국가고시 준비할 수 있게 도움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로 꿈꾸면서 언니의 용기도 얻고 초입 근무시절에 어려움을 이겨내어 드디어 상위기관에 꿈을 꾸려고 얼마전 입사를 하였습니다.
근무한지 얼마되지 않아 용기를 잃어 팀장님께 그만둔다는 말을 남긴채 퇴사 이틀을 앞두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 동생 모두 제꿈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시고 기대가득차 축하해주었는데 실망을 버려서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주변 동료 선생님들도 많이 아쉬워하고 팀장님께서도 아쉬워하셨는데 저도 모르게 그만 마음을 놓아버렸어요.

이번에는 도망쳤지만 부디 다음 입사에는 도망치지 말고 꿈음가족과 함께 버티어서 공개적으로 다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언니의 아나운서 시절 용기를 잃지 않고 버티는 힘을 마지막으로 얻고 싶습니다. 언니처럼 오랫동안 사회복지사로 다시한번 내딛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