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케이윌 <눈물이 뚝뚝>
◑ 디셈버, 제이세라 <혼자 왔어요>
사랑에는 유효기간이 있다고들 합니다..
처음엔 불꽃도 튀고, 뜨겁게 사랑을 하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사랑도 적당히 식어 버리고, 사랑보다는 말 그대로 정(情)으로 지낸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습니다..
물론 어느 유명한 연예인들처럼 오랜 시간이 지나도 크게 변하지 않는 사랑을 보여주는 사람들도 더러 있기는 합니다만, 대부분의 커플이나 부부들을 보면 농담반 진담반 섞어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사랑보다는 전우애가 더 진하게 남아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전우애가 됐든 정(情)이 됐든 뭐라도 남아있다면 다행이겠지만, 그마저도 남지 않게 된다면 결론은 이별밖에 남지 않을 수도 있게 되겠지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게 마련이라지만, 살아가면서 여러 번의 만남과 이별을 경험해 봐야 한다고 하지만, 이별 앞에서 감정이 조금씩 무뎌지는 것만큼 슬픈 일이 또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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