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방송라디오 채널을 즐겨듣는 애청자였던 친구에게 CBS 음악방송을 알려주고 난뒤에 하루도 마침없이 꿈과 음악사이 애청자 얘기입니다.
40대 후반까지 줄곧 혼자 살아온 친구인야기입니다. 몇일전 건강이 좋지 않아 생애 첫 검강검진을 받게 되었습니다. 결과가 최종 확인 되지 않았지만 그리 좋지 않은 소견들이 마음아프게 합니다. 혼자 많이 힘들어 하는 친구를 위한 격려사연입니다. 워낙 술을 좋아하는지라 지금도 혼자서 이방송 청취하면 흥얼 거리며 이방송 듣고 있을 겁니다.
고집이 있는 친구라 통 얘기를 잘 듣지 않는데 이젠 술 줄이고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래전 과거의 아픔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더 밝은 미래를 기약하는 사람이 되었으며 합니다. 사연이 전해진다면 " 세상은 절대 혼자가 아니라것과 조금씩 밝은 미래 상상하면서 미래를 내다보고 작은부분부터 행복을 느꼈으면 합니다. 매일 매일 10시에 이 방송 시작과 동시에 물개박수치며 좋아하는 것처럼 또다른 내일을 위해 자신의 건강을 보살피고 챙기면서 슬픔보다는 기쁨을 우울보다는 행복을 느끼는 건강한 1MM(친구의 애칭)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사연을 올려봅니다.

신청곡은 강수지의 "I Miss YOU"입니다. 사연이 채택되지 않아도 신청곡은 부탁드립니다. 좋아하는 노래라 많은 힘이 될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