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을 바라보는 주부입니다
시어머니와 함께 3대가 사는 집에서 나 홀로만의 공간과 시간이 주어지지 않아 실컨 멍때리고 혼자만의 여행을 해보라고 남편이 준비해준 특별한 생일 선물이에요
대학로에 있는 호텔인지라 홀로이 연극도 관람하고 낙산 야경도 보고 마로니에 공원 벤치에도 앉아있다가 이화 벽화마을까지 가볼 생각입니다.
혼자만의 고즈넉한 일탈이 돌아가는 순간엔 더 푸짐한 행복으로 와닿겠지요
신청곡:여진 그리움만 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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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호캉스 즐겨요
정재은
2021.11.23
조회 2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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