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음에 처음 글을 남깁니다
꿈음은 옛날에도 좋았는데 요즘도 참 좋네요
요즘 부쩍 어떻게 살것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실 10년전부터 한 고민이지만요...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를 잘 알아야 하겠더라구요
나는 언제 행복한지
내가 유독 견디기 힘들어하는건 무엇인지
나에게 최고의 가치는 무엇인지
10대에 할 고민을 그때 안해서 뒤늦게 고생 중입니다
오늘밤도 내 삶에서 무엇을 포기하고 무엇을 지킬것인지 치열한 고민을 하겠지요
신청곡은 권순관의 tonight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도 치열하게 살았을..그리고 각자의 고민으로 잠 못 이루고 있을 이시대의 모든 워킹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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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에 남기는 첫글(고민의 밤을 보내며)
김민정
2021.11.04
조회 2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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