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img/banner/board-popup.jpg)
그리운 얼굴
윤차남
2021.09.02
조회 196
하루하루 가을을 향해 다가가는 여름의 끝자락처럼 군대 간 아들에게 달려가고 싶은 날입니다.시그널 음악이 더 그리움이 간절한 밤이네요. 오늘도 바쁘게 하루 달리고 방금전 퇴근해서 씻지도 않고 군대간 막내아들에게 인터넷 편지를 보내고 접속합니다. 너무 보고싶은 하루하루~기약없이 아들을 만나는 날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다보니 더 그리움이 깊어집니다.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 싶지만 아직은 군대에서 격리 기간이다보니 대답없는 소식만 전해야 하는 처지입니다.답답하네요. 아들이 너무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 싶은 밤입니다. 힘들때마다 듣는 노래 이승철 아마추어 신청해봅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