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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426
김대규
2021.08.11
조회 188
신청곡입니다..
□ JK김동욱 <우울한 편지>
□ 박상민 <해바라기 (그녀에게..)>
매미소리는 여전하지만 아침공기가 주는 느낌은 사뭇 달라졌습니다..
시나브로 가을의 문턱으로 넘어가고 있는 걸 조금씩 몸으로 느끼게 되는 듯 합니다..
뭐 가을이라는 계절이 많이 짧아진 탓에 제대로 느끼기는 많이 어려워지긴 했지만, 그래도 반갑기만 하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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