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꿈음을 들을 생각에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오늘은 곧장 집으로 가지 않고, 살짝 돌아가보려고 합니다.
차 창을 통해 무임승차한 시원한 바람씨와
함께 늦은 밤 한적한 도로를 달리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윤희씨의 위로의 목소리와 따스한 멜로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간일테지만,
신청곡도 함께 나온다면 더 좋을거 같아요오~~
후훗~ 제 마음 아시죠옹??
신청곡: 박효신의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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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나만의 쉼의 시간을 위해 신청합니다아~
최중용
2021.08.13
조회 19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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