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육각수 <다시>
◀ 씨야 <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해요>
거리의 나무들을 보니 조금씩 울긋불긋 물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완연하게 총천연색으로 물들지는 않았지만, 시나브로 물들어 가는 모습을 보니 새삼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게 되는 듯 합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나무들이지만 조금만 더 지나고 나면 앙상한 모습으로 변하게 되겠지요..
그 역시도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면 초록빛으로 물드는 계절이 찾아올 테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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