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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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박성진
2021.07.06
조회 173
이번 주 주말이면 어느덧 어머니 49재네요.

아직도 어머니가 곁에 계시지 않는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지만,
집에 돌아올 때면 습관적으로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좋은 글, 좋은 음악을 들을 때마다 자동적으로 어머니가 떠오르지만...

이제는 부디 좋은 곳에서 평안하게 쉬고 계시기를 기도해봅니다.

어머니가 평소에 즐겨 들으시던
용재오닐 님의 섬집아기를 신청해봅니다.

어디선가 어머니가 함께 들어주시리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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