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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372
김대규
2021.05.07
조회 222
○ 한희정 <내일>
○ 제이래빗 <내일을 묻는다>
비가 다시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가 되면 그칠 거라고 했던 비이긴 한데, 요즘 제대로 맑은 날씨를 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씨가 계속 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기예보를 보면 다음주 월요일에 또 비 소식이 있구요.. ㅠㅠ
예전에는 비 오는 거 제법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밖에서 하는 일을 하고 있다 보니 요즘은 비 소식에 상당히 예민해지는 듯 하네요..
그래도 계속 이런 날씨가 반복되지는 않을 거라 믿으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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