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 부모님이 하시는 빵집 가게를 도우며
허윤희님의 꿈과 음악사이에를 듣기 시작했고 빵집 마감하는 시간이였던
10시부터 12시까지 시장안에 홀로 켜진 빵집이 무섭기도 했지만
덕분에 위로도 되고 , 안심도되었던 라디오였습니다
부모니메서 빵집을 접으신 후에는 저 역시 직장인으로 바삐 살았네요
이제는 30대가 되었고 , 결혼도 했답니다. ^^
가게를 접은지가 한 3년정도 된것 같은데
문득 혹시 계실까.. 싶어서 라디오를 켜보았는데
익숙한 그 음성에 안도감이 드는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포근한 집에서 허윤희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마감해야겠어요~ ^^ 다시 잘 부탁드려요 ~ ^^
신청곡은 저희 결혼식 축가였던
김동률 - 내사람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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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빵집 아가씨가 이제는 30대 새댁으로 돌아왔어요 ^^
이다혜
2021.04.22
조회 2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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