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 김민석 <취중고백>
우려했던 것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11월입니다..
10월의 일기예보에서는 11월이 되면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져서 역대급 한파가 올 거라 해서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그런 걱정들이 기우(杞憂)에 불과했네요..
역시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된 계기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뭐 그래도 이제 겨울이 머지 않았으니 조금씩 추워지겠지요..
다들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건강들 유의하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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