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식장 알아보러 다니느라 정신없이 바삐 지내고 있어요. 코로나라 식장 출입 인원이 99명으로 정해져 있어서 하객들도 배려해야하고 이것저것 고려해야할 게 많더라구요. 결혼 진행 하면서 의견이 달라 몇번 싸우기도 했는데 남자친구가 많이 양보하고 이해해줘서 참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우리 앞으로도 지금처럼 즐겁게 예쁘게 잘 살자. -ps.사연 소개 꼭 부탁 드려요-
신청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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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꼭 읽어주세요 :)
김현정
2021.02.16
조회 2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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